MJT 커스텀 제작기 Part 3
MJT 에 기타를 의뢰한지 한 3달 정도 지났을때
워낙에 궁금해서 메일을 보냈더니
안그래도 거의 다완성되었다고 사진 보내줄라고 했다면서, 온 사진이다.
피니쉬를 까기만 하고, 아직 Dirty 작업이랑 웨더체킹은 안한 상태라면서
어떻게 해줄까 하고 물어보는 메일이었다.
얘기가 나온 김에 MJT 의 레릭 방식을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면
일단 크게 soft, medium, hard 레릭이 있고
버클 스크래치, 오른쪽 팔꿈치쪽 까짐
웨더체킹 등등 여러가지 옵션이 있었다...
글 쓰다가 생각난건데 바디의 픽업 cavity도 원하는대로 주문할 수 있다.
내 경우 싱싱험으로 픽업을 장착할 예정이었으므로 그렇게 픽업부분 파진걸로 달라고 했었다...
지금 생각에 험-싱-험으로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
어차피 넥쪽 픽업은 거의 싱글로 연주하므로 별 차이가 없을거 같았다...
'악기 & Gear 이야기 > Guitar Bulid & Mo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MJT 커스텀 제작기 Part5 (2) | 2014.03.13 |
---|---|
MJT 커스텀 제작기 Part4 (0) | 2014.03.13 |
MJT 커스텀 주문제작기 Part 2 (0) | 2014.03.13 |
MJT 커스텀 제작기 Part1 (0) | 2014.03.10 |
기타 킬스위치의 원리 (0) | 2014.03.0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