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마스터링 192
마스터링
어찌보면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CD음원이든 mp3든 하지 않아서는 안될
혹은 레코딩과 믹싱등 마스터링 전 까지의 음원을 빛나게 하느냐 말아먹느냐를 결정짓는 단계가 마스터링이다.
이 책은 마스터링이 뭔가 감을 잡는데는 꽤나 도움이 될거 같다.
이 저자의 다른 책 '믹스 테크닉 99'는 실용서이자 테크닉 예를 구체적으로 수치까지 짚어 알려주는 책이라면
이 책은 개념서와 실용서의 중간쯤에 위치해있다...
개별 트랙이 아님 믹싱이 끝난 음원을 가지고 EQ, 컴프레서, 리미터 등을 사용해서 어떻게 바꾸는지
책 부록으로 제공되는 CD가 참 그럴듯하다. 책만 읽지말고 부록 CD도 꼭 자기 귀로 듣도록 하자...
대부분 스튜디오에는 믹싱이등 마스터링이든 다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지만
요새는 집에서 혼자 다 하는 사람도 많고, 다른 엔지니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라도
읽어봐서 손해볼 건 없는 책 이다
평점 : ★★★ (3/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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